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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풀생활

11월 ~ 12월 실내 추천 작물(10도~18도)

드디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무척 짧을 것 같네요. 베란다와 실외에서 키우던 애들이 다 비실비실한거 보니 벌써 추위의 영향을 받나 봅니다.

특히 바질이 새벽 찬공기를 이기지 못하네요.

계절이 바뀌고도 지속적으로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종합 점수표 (발아율 고려 반영)

식물 종류 쌀쌀한 날씨 적응성 (10) 빛 적응력 (10) 빠른 수확시기 (10) 많은 수확량 (10) 재수확 가능성 (10) 화분 적합성 (10) 발아율 및 발아 관리 (10) 총점 (70)

  추위 빠른수확 많은수확 여러번수확 소형화분 발아률 총점
대파 9 8 9 7 10 9 8 60
케일 10 7 7 8 9 9 9 59
부추 8 7 7 8 10 9 9 58
시금치 9 7 9 7 8 8 8 56
루꼴라 9 7 10 6 8 8 8 56
미즈나 9 7 9 7 8 8 8 56
청상추/적상추 9 7 9 7 8 8 8 56
적겨자 9 7 9 6 8 8 8 55
물냉이 8 7 8 8 9 9 7 56
파슬리 8 7 7 7 9 8 7 53
비트 잎 8 7 8 7 9 7 8 54
방울양배추 10 7 6 8 8 6 7 52
에스카롤 9 8 7 7 8 8 7 54
민트 7 8 6 6 9 9 6 51
레몬밤 7 8 6 5 9 9 6 50
고수 6 7 8 6 6 7 7 47
양상추 7 7 6 7 5 8 7 47

추가 설명

  • 대파, 케일, 부추는 씨앗 발아율이 높은 편이며, 여러 씨앗 중 강한 개체를 선택하는 사용자의 방식으로 인해 더욱 안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반영하여 발아율 및 발아 관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 시금치, 루꼴라, 미즈나, 청상추는 비교적 발아율이 높고 초기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라, 적절한 간격으로 씨앗을 뿌리고 약한 개체를 제거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 파슬리, 비트 잎, 방울양배추, 에스카롤은 발아율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초기 발아 후 관리가 중요한 편입니다. 그러나 사용자께서 3배수 씨앗을 뿌리고 강한 개체를 선택하는 방식이 성공률을 높이므로 점수를 보정했습니다.
  • 고수, 양상추는 발아율이 낮거나 초기 성장이 느린 편이라 점수가 다소 낮게 부여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용자의 재배 방식으로 발아 성공률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최종 우선순위

  1. 대파: 60점 - 빠른 발아, 재수확 용이, 실내 환경 적합성 뛰어남.
  2. 케일: 59점 - 추위와 발아 성공률이 뛰어나고, 재수확 가능.
  3. 부추: 58점 - 발아 및 재배 용이성, 재수확 가능성 뛰어남.
  4. 시금치, 루꼴라, 미즈나, 청상추/적상추, 물냉이: 56점 - 빠르게 발아하고 적은 빛에서도 잘 자람.
  5. 적겨자: 55점 - 빠른 수확과 재수확 가능, 서늘한 환경에 적합.
  6. 파슬리, 비트 잎, 에스카롤: 53~54점 - 발아 성공률 개선 가능, 여러 번 수확 가능.
  7. 민트, 레몬밤: 50~51점 - 허브로서의 활용도 높음, 발아 성공률 낮음.
  8. 고수, 양상추: 47점 - 발아가 어렵거나 초기 관리가 필요함.